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결혼준비 비용

VIDAMR 2020. 12. 31. 14:16
반응형

누군가의 도움 없이 결혼할 수 있을까? 생각외로 많은 신혼부부가 가능하다고 답했다 다시 결혼을 준비한다면 비성수기를 이용하고 아울렛을 활용해서 결혼준비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 보았다. 보여주기 위한 결혼보다 서로를 위한 스몰웨딩을 하는 일도 많아지고 있다.

결혼준비 비용 확인

 

 

한 언론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 결혼비용이 2억 3000만 원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런 트렌드에도 여전히 결혼을 하려면 큰 비용은 어디에서 지출되는 것인지 조금 더 알아보면 결혼준비 비용을 줄일수 있을 것이다. 2억3000만 원 중 72%에 달하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신혼집 마련이다.

 

 

평균적인 신혼집 마련 비용은 1억 6791만 원으로, 신혼집 마련을 제외한 평균 결혼 금액은 6294만 원이었다. 하지만 LH 신혼부부제도를 활용한다면 결혼준비 비용을 절감할 기회이니 잘 활용해야 한다.

 

 

아파트가 신혼부부 중 10쌍 중 60%가 가장 선호했다. 아파트 평수도 29평보다 소형평수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왕 같은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크고 가장 선호하는 시설은 어린이집과 운동시설이었다.

 

 

사랑하는 정인들이 서로 아끼는 물건을 교환하는 데서 예물이 유래했다. 예단은 신부가 신랑집에 귀한 비단을 선물하는 전통으로, 남자 집에서 신붓집에 비단값의 절반 정도를 돌려주었다.

 

 

예물은 1429만 원 예단은 1457만 원 이 둘만 합쳐도 2886만 원이다. 예단 목록을 정해서 주거나 예단 금액을 정해주는 일이 많아 예비부부의 고민이 생겨 과거엔 파혼으로 이르는 일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엔 과한 예단을 요구해 파경을 맞이하는 과거에 비해 둘의 행복이 우선으로 금액을 줄이거나 생략을 해 결혼준비 비용을 절감하는 추세이다. 가장 많이 결혼식을 올리는 장소는 역시 예식장이다.

 

 

종교시설은 19% 정도의 비중을 차지하는데 결혼식장 마련에 드는 평균 비용은 1324만 원이었다. 가장 중요하게 결혼식장을 고르는 점은 비용의 경제성과 교통주차의 편리성이었다.

 

 

스튜디오 촬영 메이크업과 헤어드라이를 줄여서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이라 부르는데 평균적으로 293만 원이었다 그러나 막상 촬영이 시작되면 추가 비용이 발생되서 더 많은 가격이 드는데 "일생에 한 번뿐인 결혼"이라는 상술에 주의해 결혼준비 비용을 잘 점검해야 한다.

 

 

새 출발에 대한 의미와 쓰던 물건을 가져가면 부정을 탄다는 속설로 인해 혼수는 모두 새것으로 구매했다,하지만 경제성장 과정에서 혼수는 이제 경제력의 과시 수단이며 들어가는 비용은 평균적으로 1200만 원이다.

 

 

과시용 혼수보단 실속형 혼수를 마련하는 추세이다.사용하던 물건을 가져와 신혼집을 채우되,오래 사용하는 물건은 좋은 제품으로 구매하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신혼부부들이 결혼준비 비용을 절감하고 디자인보단 합리적,가성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신혼부부 10쌍 중 7쌍이 발리,하와이가 가장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로 뽑았는데 평균 500~400만 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혼자서는 가기 어려운 여행지를 둘이서 장기 휴무로 다녀오며 그 기간이 길수록 금액도 같이 맞춰서 올라간다.

 

 

가까운 나라보다 멀리 있는 나라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은 데 혼자서는 가기 두렵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재밌다고 느껴지고 신혼여행이 아니면 장기간 멀리 해외여행을 할 기회가 별로 없어서 여행에선 결혼준비 비용을 보다 효율적으로 잘 분배해서 써야 한다.

 

 

최근엔 꼭 결혼하겠다는 사람보단 비혼 주의자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그중에 가장 큰 원인 중에 하나로 매년 마다 늘어나는 결혼준비 비용 부담이 늘기 때문이다,하지만 내가 결혼을 이 사람과 꼭 하고 싶다면 결혼준비 비용은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