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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으로 이사를 했거나 기존 집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식물을 구입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로부터 실내에 화분을 두고 분위기를 바꾸는 인테리어를 많이 했는데요.

유칼립투스 키우기

 

 

최근에는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된 이유는 바로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에 미세먼지 유입이 심해지게 되었습니다.

 

 

아주 좋은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좋지않은 공기 때문에 갑갑하게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날이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유칼립투스는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더욱 많이 찾고있는 식물들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유칼립투스는 공기정화 효과 뿐만 아니라 정서를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치료용으로도 사용하고 인테리어용으로도 사용하는데요.

 

 

또한 좋은 향을 내뿜는 것이 특징이며,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아 많은 분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특히 블랙잭이라는 유칼립투스 품종은 향기가 진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잎이 동그랗게 생기면서 쭉 뻗어나가는 형태를 가진 유칼립투스. 사실 코알라가 즐겨먹는 식물이기도 하죠? 코알라의 주식으로 알려진 친숙한 유칼립투스는 공기정화효과 정서안정, 비염에 효능이 뛰어난 좋은 향기 등 좋은 효과를 주는 식물이기 때문에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 위해서는 성장환경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는 실외에서 자라는 것이 특화된 식물이기 때문에 밖에서 키운다면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자라게 되는데요.

 

 

하지만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에는 물, 통풍, 햇빛 등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유칼립투스를 강한 직사광선이 내려쬐는 곳에 배치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유칼립투스처럼 향이 많이 나는 식물은 직사광선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성장 또한 빠르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큰 화분에 심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면 바로 분갈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유칼립투스 키우기를 파종부터 진행하려는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유칼립투스를 파종할 때는 발아온도 22℃를 지켜주는 것이 좋으며, 2주의 발아기간을 거치게 됩니다.

 

 

파종을 할 때는 상토나 펠렛 어디든 상관없으며, 뿌릴 때에는 씨앗을 먼저 뿌린 뒤 복토를 해야 합니다. 유칼립투스를 키울 때 신경써야하는 것은 바로 유칼립투스 분갈이입니다.

 

 

만약 분갈이를 할 때 뿌리가 손상되면 유칼립투스가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조심해서 분갈이를 진행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뿌리를 어쩔 수 없이 잘라야 한다면 이동 후 다시 발아를 시키는 방법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는 다른 식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다만 직사광선이 강하게 내리 쬐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배치를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럼 유칼립투스의 진한 향이 더 잘 나와 사람에게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칼립투스 분갈이를 진행할 때 뿌리가 다치지 않도록 해주면 예쁜 유칼립투스를 키울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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