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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육이 물주는법

VIDAMR 2020. 11. 2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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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도 힘들고 공기정화를 위해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육이 물주는법 가이드

 

 

이 뿐만 아니라 공기정화에 효능이 있는 다육식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알아보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의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는데도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경유차 폐차와 운행제한 등을 거는 다양한 대책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대안으로 실내공기까지 정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육이를 키우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사막이나 고지대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생명력이 강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특성 때문에 수분을 조금만 머금고 있어도 오랫동안 버틸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수월해 초보자가 키우기에도 비교적 쉽습니다.

 

 

또한 그 종류가 생김새가 다양하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도 쏠쏠한 식물이기도 합니다. 다육이는 물만 조절해서 주면 키우기 수월한 식물입니다.

 

 

하지만 다육이 물주는법을 잘 몰라서 말라 죽이거나 물을 많이 줘서 뿌리를 썩게 해서 죽이는 경우도 발생하는데요, 다육이는 종류와 생김새가 다양하지만 특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물주는 방법이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다육이 물주는법은 계절마다 다르다고 볼 수 있는데요, 집안 환경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보통 봄, 여름, 가을에는 일주일 간격으로 물을 주고,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요, 물을 자주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물을 줄 때마다 미리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를 많이 키우는 분들의 다육이 물주는법 노하우는 우선, 화분이 밑에 흙까지 완전히 말랐는지 확인하거나 다육이의 잎이 쪼글쪼글해졌거나 말랑한지 확인하면 물이 필요한 시기인데요.

 

 

다육이는 잎에 물을 저장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탱탱하지 않고 말랑하거나 쪼그라들어 있으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또한, 주기를 따졌을 때 물을 줘야하는 때라 하더라도 다육이의 상태가 아직 물이 부족하지 않다고 느끼게 된다면 조금 더 지켜보고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너무 자주 주게 되거나 많이 주게 되면 뿌리가 썩어서 쉽게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이 쉽게 빠질 수 있도록 화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육이 키우기에서 물주는 시기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물을 주는 방법입니다.

 

 

다육이에게 물을 줄 때는 다른 나무처럼 식물에 직접적으로 물을 닿게 주는 것이 아니라 화분에 있는 흙에다가 물을 주어야 하는데요.

 

 

햇빛에 의해 다육이 잎이 화상을 입게 되어 식물이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다육이는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습도에는 약하기 때문에 여름철 장마기간이나 비가 올 때는 물을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추위에도 약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가급적 물을 적게 주거나 아예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봄이나 가을에는 저녁시간에 물을 주는 것이 다육이를 더욱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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